공연정보
작품소개
현대무용으로 파고드는 힙합 정신
'힙', 그 본질을 찾아 무대 위에 풀어낸다. 메커니즘
한국과 독일, 벨기에, 스위스, 영국에서 활동하며 독보적 존재감을 떨치는 허성임
‘허성임 스타일’로 무장한 작품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
동영상
사진
작품의 구조를 탄탄하게 설계해내는 연출력을 바탕으로, 장르 간 협업을 통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적극적으로 확장해나가는 이재영(시나브로 가슴에 예술감독)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은 계(system)안에 속하게 된다. 우주, 지구, 문명, 사회, 그 안에 존재하는 인간 또한 각각의 계(system)이다.
구조 속에 존재하는 신체, 그리고 신체 그 자체로서의 구조.
그것의 메커니즘은 역학, 화학 반응에 의해 발생하고 발현된다.
허성임은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와 고정관념에 대한 반문을 과감히 조명하며 주목 받은 안무가다. 이번 신작에서는 우리가 살면서 마주하는 ‘사라지고 추락하는 것’에 대해 드라마틱하게 때로는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우리는 ‘사라진다는 것’을 다양한 감각으로 느끼며 살아간다.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성 속에서 우리는 서로의 사라짐을 목격하기도 하고, 미처 준비하지 못한 순간에 헤어짐을 경험하기도 한다. 예측도 준비도 못 한 채 생이별을 당하기도 한다. 영원할 수 없는 인생에서 ‘사라진다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삶의 결말이자 다시 도래할 생의 시작. 어쩌면 사라진다는 것은 현재 속에서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
출연진/제작진
안무

이재영은 ‘조금씩 조금씩’ 춤을 통해 우리의 삶과 사람에 대해 이야기하고 공감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시나브로 가슴에’를 설립했다. 연극연출, 음악가, 배우, 마임이스트, 설치미술가 등 다양한 분야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매 공연 새로운 시도와 모험에 도전하려 하며, 조금씩 춤의 영역을 확장해나가고자 하는 안무가다.

허성임은 사회에서 받아들여지지 않거나 소외된 이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과감하게 올려 이를 재조명하는 안무가다. 벨기에 파츠(P.A.R.T.S) 학교 안무자 과정을 졸업한 후 얀 파브르(Jan Fabre), 세드라베 무용단(Les Ballets c de la B), 알리아스 무용단(Cie Alias), 아바토와 페르메(Abattoir Ferme) 그리고 니드컴퍼니(Needcompany) 등과 함께 작업하며 유럽-한국을 오가는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벨기에 니드컴퍼니의 경우 2009년부터 지금까지 11년이 넘도록 작업을 이어 오고 있는데, <25moves>, <All Tomorrow’s Parties> 등 13개가 넘는 작업을 함께 만들고 무대에 올렸다. 프랑스 릴 오페라(Lille opera) <Three Tales>에 안무와 출연을 맡고, 벨기에 인디영화 ‘호텔 포세이돈’을 촬영하는 등 장르를 가로지른 창작 활동을 해오고 있다. 2012년부터는 유럽을 중심으로 본인의 작업 또한 왕성하게 추진해 오고 있다. <필리아(Philia)>, <튜닝(Tuning)>, <님프(Nymf)>, <넛크러셔(Nutcrusher)>, <W.A.Y> 그리고 현재 작업 중인 <사라지는 모든 것은 극적이다>까지 다장르 협업을 통한 작품을 만들고 국제적으로 공연해 국내뿐 아니라 유럽 곳곳에서 많은 관객들과 교류를 시도하고 있다.
출연
이재영
권혁
김소연
김혜진
변혜림
양진영
허성임
이세준
조준홍
조현도
최승민
하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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